'빛나거나 미치거나' 김광식 종영소감
심각한 표정과 칼을 다루는 모습으로 백충현역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케 만들고 있다.
김광식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동주가의 호족장 백충현역으로 왕건시해 주모자 중 일인으로 활약을 펼치며 인상 깊고 섬세한 연기로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광식은 소속사를 통해 "겨울에 시작한 촬영이 어느덧 봄이 되니 끝났습니다. 그동안 백충현으로 살면서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고생한 배우, 스텝분들 너무나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광식이 출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7일 24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빛나거나 미치거나' 김광식 종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