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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시즌2
식샤를 합시다 시즌2' 1회(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 분)는 옆집으로 이사온 초등학교 동창 구대영(윤두준 분) 등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구대영은 백수지, 이점이(김지영 분), 김미란(황석정 분)에게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함께 중국집을 찾은 이들은 탕수육과 샥스핀 등 여러 중국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이어 백수지는 "그럼 왜 튀겼겠냐"고 물었고, 구대영은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다"고 답했다. 백수지는 "튀김이 눅눅해질 걸 고려해 아예 소스를 따로 내줬다.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이렇게 찍먹을 해야한다"며 탕수육을 먹기 시작했다.
백수지의 먹방은 모두가 식사를 마친 뒤에도 이어졌다. 이에 구대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계산된 식비는 총 67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100번째 손님은 무조건 공짜라는 10주년 행사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