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황금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특히 극중 남편으로 맺어진 김흥수와 깜찍한 자축 댄스를 벌이거나 입을 삐쭉 내민 채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날 신소율은 유쾌한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실제 신부다운 황금 드레스 자태를 뽐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깊은 감정연기를 성숙하게 소화해내 국민 여배우 반열에 올라선 신소율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며 휴식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