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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로빈 "프랑스, 먹방을 보는 현상을 '푸드 포르노'라 부른다"

기사입력 2015-04-06 10:40 | 최종수정 2015-04-06 10:41



'비정상회담' 로빈

'비정상회담' 로빈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 식당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음식의 노예'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방 열풍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녹화 당시 프랑스 대표 로빈은 "프랑스에서는 음식을 공유하거나, 먹방을 보는 현상을 푸드 포르노라고 이야기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프랑스의 요리사들은 음식을 예술로 생각하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사진 찍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포만감이 있는 알약이 개발된다면 음식 대신 알약을 먹겠냐?"는 MC의 질문에 "먹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며 충격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먹방 열풍을 뛰어넘는 세계의 다양한 먹방 열풍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로빈

'비정상회담' 로빈

'비정상회담'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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