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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엑소 콜미베이비, 컴백 첫 주에 순위프로그램 1위. 이보다 더 빠를 수 있나?

기사입력 2015-04-05 14:27 | 최종수정 2015-04-05 14:27

사본 -엑소 단체컷_1
엑소 콜미베이비

엑소가 컴백 일주일 만에 방송 순위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엑소와 허각, 레드벨벳이 올랐다.

엑소는 "팬클럽 엑소엘과 여러분과 회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달 28일 '콜 미 베이비'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를 출시했다. 이날 1위로 엑소는 음반 출시 엿새만에 정상등극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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