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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중요부위 부각 ‘민망’…광희 “섹스어필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05 10:49 | 최종수정 2015-04-05 11:52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중요부위 부각 '민망'…광희 "섹스어필만 하냐" 폭소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시원의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그룹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홍진경으로 구성된 식스맨 최종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다섯 후보들은 새로운 '무한도전' 아이템 발표를 시간을 가졌다.

최시원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뚜르드프랑스' 사이클 대회 참가를 제안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최시원의 화끈한 사진이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사이클 복장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호대 때문에 중요부위가 부각돼 보이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또 사진 옆에는 '나는 사이클 마니아'라는 제목과 함께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다들 섹스어필만 한다. 너무하다"고 항의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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