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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두번째 탈락자 배우 김지우 "육아 스트레스 날렸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05 17:51


복면가왕 두번째 탈락자 배우 김지우 "육아 스트레스 날렸다"

MBC 미스터리 음약쇼 '일밤 복면가왕(복면가왕)' 첫방송 두번째 탈락자 얼굴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 '아싸 파란나비'가 나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쟁쟁한 노래 실력에 적은 표 차이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54대 49로 승리를 거머줬다.

심사를 나선 패널들은 "다소 덩치가 있어보이는 두 여성분"이라며 홍은희는 "파란 나비는 출산의 경험이 있다. 출산한지 얼마 안된 몸매 관리가 잘된 분"이라고 말했다.

탈락자 '아싸 파란나비'는 정말 출산한 지 백일이 안된 배우 김지우.

김지우는 복면을 벗으며 "그래요 저 아기 낳았어요"라며 홍은희의 몸매 추리에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어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니 신났다"며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살도 안빠졌고 출연을 망설였다. 하지만 육아스트레스가 날아간 느낌이다.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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