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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콜미베이비, 칼군무+세련된 퍼포먼스 '남성미 철철~'

기사입력 2015-04-04 17:17 | 최종수정 2015-04-04 17:17

엑소1
'음악중심' 엑소

아이돌 그룹 엑소가 '음악중심'을 통해 완벽한 남성으로 돌아왔다.

엑소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엑소더스'와 '콜미 베이비'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더스' 무대에서 멤버들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콜미 베이비'에선 블루 컬러 의상과 검은색 티셔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남성미를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흠잡을 곳 없는 표정연기와 각잡힌 군무를 보여준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안방시청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엑소의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의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보아의 '온리 원(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엑소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퍼포먼스 구성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EXO), 미쓰에이, FTISLAND, MFBTY, 케이윌 . 백지영(with 송유빈), 레드벨벳, 크레용팝, 마마무, 에스나, 언터쳐블, 가인, 민아, 허각, NS윤지, CLC, 엔씨아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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