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선이와 염경환 아들 은우가 폭발적인 귀여움에 정점을 찍었다.
염경환의 늦둥이 아들 은우는 우유가 최고냐는 아빠의 물음에 옹알이로 대답하며 백만불 짜리 애교를 보여 보는 이들을 사르르 녹게 했다. 특히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뒤집기를 하는 은우의 모습은 온 가족들을 웃음 짓게 해 아이로 인해 더욱 커지는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고.
이처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은 가족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훈훈케 했다는 평. 이에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또 어떤 감동과 웃음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선이랑 은우 정말 귀여워요!", "선이야 은우야, 이대로만 자라다오!", "저도 선이랑 은우 같이 귀여운 아들 낳고 싶네요!", "아이들 웃는 모습, 엄마미소에 심쿵 작렬!"이라며 선이와 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