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홀로 딸 티파니를 키우며 고난과 시련에 맞서는 '한아름' 역을 완벽 소화해낸 신소율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로 딸 티파니에 대한 애달픈 모성애를 완벽히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율언니 울지 마요 내가 다 슬퍼지네', '달비 벌써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 연장해주세요!', '소율언니와 티파니 이제 못 보는거야? 완전 슬퍼', '신소율 미혼모 연기 진짜 좋았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일일 <달콤한 비밀>은 4월 3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