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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리얼 육아 공개…어떤 모습일까?

기사입력 2015-04-01 21:41 | 최종수정 2015-04-02 00:01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의 육아 모습이 공개된다.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이 1일 첫 방송된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14개월 쌍둥이 엄마 황혜영이 육아에 늘 함께 앞장서는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일반 엄마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엄마 공감단'의 부러움을 산다. 특히 낮에는 화려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밤에는 고단한 쌍둥이의 엄마가 되는 그녀의 솔직한 슈퍼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탄다는 전언에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이지현은 3살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무엇보다도 동생이 생긴 이후 엄마의 관심이 분산되자 쓸쓸해 하는 첫째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지현이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현영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지고 사고를 많이 일으켜 일명 '미운 네살'이라 불리는 딸 다은이의 리얼 육아기를 선보인다. TV에 집중해있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은 물론 아이의 눈치를 살피게 되는 웃픈 속마음까지 가감 없는 일상 을 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엄마사람' 황혜영-이지현-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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