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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이 여자친구의 음식 실력을 언급했다.
이날 이규한은 여자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만난 것은 2년 조금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규한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고, 정체불명 사과잼에 대해 "여자친구가 직접 만든 사과 잼이다. 그래서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규한은 여자친구의 요리실력에 대해 "요리를 예쁘게 하는데 예쁜게 끝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또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규한은 "최근에 고추장찌개를 한 번 했는데 중간에 맛봤을 때 정말 맛있었다. 그래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