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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중식 대가도 패배 걱정? "약한 셰프와 붙고파"

기사입력 2015-03-30 22:09 | 최종수정 2015-03-30 22:14

이연복2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에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고, 기존 셰프들은 뜨겁게 환영했다.

이연복 셰프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칭찬해주시니까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저렇게 내공이 많으신 분이 나오면 어떡하냐"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풍은 "비전문가인 나도 지고 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이연복 셰프의 패배를 걱정했고, 이연복 셰프 역시 "약한 상대와 붙고 싶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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