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00' 김현숙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은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뮤지컬을 같이 하던 언니가 소개해줬다"며 "곱창집에서 만났는데 흰 티, 페도라 모자, 스카프, 뿔테를 하고 있다"며 첫 만남 당시 남편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에 김현숙은 쑥스러운 듯 "나도 연예인이라 첫눈에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마음이 그날 많이 통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현숙은 "아이를 낳은 지 2개월 됐다. 급하게 임신을 한 탓에 남편은 처가에서도 설거지, 시댁에서도 설거지하고 있다"며 은근히 남편을 자랑했다.
그는 "결혼하기 전에는 집에서 일을 많이 했다. 전, 튀김, 이런 것도 내가 다했는데, 시댁에서는 안 한다.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1대100' 김현숙
'1대100' 김현숙
'1대100' 김현숙
'1대100'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