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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2` 하니, IQ 145 스펙 자랑 "홍진호 가장 만만한 멤버"

기사입력 2015-03-30 15:18 | 최종수정 2015-03-30 15:18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EXID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의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30일 공개된 '크라임씬2' 캐릭터 포스터에는 '그 누구도 믿지 마라'는 메인 카피 아래 영문 제목인 'CRIMESCENE'이 포스터 배경으로 드러났다.

특히 IQ 145에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EXID의 하니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발적인 눈빛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하니는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니는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면서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 가장 만만한 멤버는 홍진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오는 4월 1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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