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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박근형
박근형은 "'꽃할배'로 더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쿠바를 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스에 대해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사는 게 예전 우리 어려울 때 같더라. 그래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한 '꽃보다 할배'는 '그리스편'으로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새 짐꾼 최지우가 투입되면서 앞서 2번의 시즌과 3번의 여행으로 익숙했던 포맷에도 변화가 가미됐다. 이에 '꽃할배-그리스편' 첫 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표플랫폼 기준)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할배' 박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