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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배우 유준상과 유호정이 서민 음식 쫄면과 떡볶이를 먹고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해당 사진은 오늘(30일) 밤 방송될 11회 방송분으로 아들 인상(이준)과 며느리 봄(고아성), 딸 이지(박소영)을 비롯해 경태(허정도), 선숙(서정연)등 온 집안사람들이 자신에게는 먹어보라는 말도 없이 무언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정호가 아내 연희에게 얘기해 함께 맛을 보게 된 상황이 담겼다.
먹음직한 색깔과 냄새에 정호와 연희는 난생처음 떡볶이와 쫄면을 먹지만 질긴 면발과 너무 매운맛에 얼이 빠져 119를 찾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관계자는 "정호와 연희의 서민 음식체험은 인상의 처가나들이와 엮이며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르게 될 것"이라며 "점점 봄이로 인해 정호의 집안에 사람 온기가 퍼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해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와 연희의 밤참 소동과 함께 영라(백지연 분)와 소정(김호정 분)의 깜짝 놀랄 몸싸움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30일 밤 10시.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