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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특히 김정은은 스펀지 같은 이해력과 끊임없는 연습을 거쳐 프로답게 액션 연기를 소화, 지난 첫 촬영에서 그동안 배워왔던 액션들을 깔끔하게 선보이며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액션 연기는 몸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표정, 동선의 파악도 중요한 만큼 그녀는 촬영에 임하기 전 꼼꼼히 체크에 나서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에 있던 무술 감독마저도 감탄케 해 더욱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은은 배역이 주어지면 그에 빠져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배우이다. 스케줄 이후에도 액션 스쿨은 일주일 중 0번을 꼬박꼬박 나가는 중이며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자기관리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만큼 드라마를 위해 많은 것을 신경 쓰고 있으니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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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연기 열정이 대단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습으로 다져진 김정은의 맛깔나는 액션 연기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여자를 울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