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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먼저 정글행, "신입 부족 위한 프로젝트 준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22:30 | 최종수정 2015-03-27 22:31



'정글의 법칙' 김병만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 김병만이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아침 8시 비행기로 출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 장수원, 손호준, 이성재, 레이먼 킴 등 새 부족원들이 속속 도착하는 가운데 출발 직전까지 족장 김병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같은 시각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생존지 인도차이나에 먼저 도착해 신입 부족들을 위해 생존력&담력 강화 프로젝트를 위한 작전을 세우고 있었다. 이는 김병만이 무려 한 달간 준비한 것으로 김병만은 "서로 친해지는 시간도 갖고 지형도 익힐 겸 제가 숨겨놓은 생존 도구들을 찾아와라"라는 미션을 내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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