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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모녀, 지현우 가정방문에 '티격태격'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6 17:13 | 최종수정 2015-03-26 17:27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앵그리맘'4회 예고편이 관심을 모은다.

26일 밤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4회에서는 박노아(지현우)가 조강자(김희선)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실어증에서 벗어났고 그동안 미워했던 조강자와 티격태격했다.

오아란은 박노아에게 조강자가 이민 갈 것이라고 거짓말 했고, 조강자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오아란이 전학갈 것이라며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오아란은 모든 비밀을 말하겠다는 진이경(윤예주)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진이경은 도정우(김태훈)를 협박하다 고복동(지수)에게 쫓겼고 결국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모습이 언급됐다.

이에 조강자와 오아란이 진이경의 죽음과 관련, 학교폭력의 배후를 가려내기 위해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더한다.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유급생으로 위장,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30대 엄마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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