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그리맘' 지현우
이에 지금껏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지현우(박노아 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만의 허당매력을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
◆ 허당연기도 일품! 지현우표 허당교사는?
'앵그리맘' 속 지현우는 온몸에서 드러나는 허당포스로 박노아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구현하고 있다. 특히 어제(25일) 방송된 3회에서는 김태훈(도정우 역)의 비아냥거림에도 제자 김희선(조강자 역)을 끝까지 감싸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허당의 대표주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만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높은 박노아의 성격을 연기로서 설득력 있게 녹여낸 것. 이와 같이 지현우는 표정 하나, 몸짓 하나 놓치지 않으며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고 있어 진정성 있는 그의 연기를 더욱 주목케 했다.
◆ 연기에 대한 무한애정과 뜨거운 열정
지현우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거듭한다고 정평이 나있어 그의 연기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현우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무한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극을 통해 드러날 박노아 캐릭터의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폭넓은 캐릭터 소화능력은 물론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모두 갖춘 지현우표 박노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