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교제 한달 째"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의 남녀 주인공.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드라마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가 아주 좋았고 참여한 대부분의 연기자가 줄곧 서로 친하게 지내왔다"며 "온주완과 조보아 역시 촬영이 끝나고 고민을 털어놓고 관심사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온주완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영화 '사생결단', '해부학교실' 등에 출연한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검사 역을 노련하게 소화했다. 올해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을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가시'를 찍은 조보아는 28일 시작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