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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이날 최정원은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매일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다른 게스트들 역시 숨겨왔던 지병(?)을 공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최정원은 이날 무대 공포증을 딛고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정원의 노래를 듣고 난 출연자들은 "UN 시절이 그리워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듀엣 활동을 하다 홀로 선 스타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짝 잃은 외기러기'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