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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열애, 이준기 "류수영 `투윅스` 뽀뽀 유도…본인 욕구 충족"

기사입력 2015-03-23 08:56 | 최종수정 2015-03-23 08:59

MBC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류수영 본인에게 확인을 해 본 결과 박하선과 5개월 정도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투윅스' 출연 당시에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결혼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온 건 아니다.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다"라고 전했다.

앞서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9월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각각 임승우, 서인혜 역으로 분해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다.

과거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 김소연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극중 박하선을 두고 이준기와 연적관계였던 류수영은 "16부작 안에 (박하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대본에 없는 것도 노력해서 하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본에 없는 스킨십도 만들고 뽀뽀도 유도한다"고 말해 박하선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투윅스'를 통해 본인 욕구를 채우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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