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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양현석, 경쟁사 공개 디스 "YG엔 박진영 같은 작곡가 10명…성공 확률 높다"

기사입력 2015-03-22 23:11 | 최종수정 2015-03-22 23:59

양현석

'케이팝스타4' 양현석

'케이팝스타4' 양현석

'K팝스타4' 양현석이 JYP와 안테나뮤직을 디스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6의 생방송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캠핑장에서 TOP6를 만난 양현석은 "YG위크니까 우리 회사도 홍보하면서 두 회사를 견제해야 한다"며 비방을 시작했다.

양현석은 안테나뮤직에 대해 "유희열은 이미지가 참 좋다. 그러나 저기로 가면 데뷔가 밀릴 수도 있다"고 공격했다.

이어 JYP에 대해서는 "박진영은 혼자 작곡을 하다 보니 욕심이 많다. 그런데 나는 박진영 같은 작곡가 10명은 데리고 있다"라며 "어느 회사 가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해라. 인생이 달린 문제 아니냐. 성공 확률은 YG가 높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현석은 그 동안 러브콜을 보내던 릴리를 향해 "(소속사를) 네가 선택하지 말고 엄마에게 물어봐라. 아마도 엄마는 YG를 좋아하실 것이다"라고 강하게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케이팝스타4' 양현석

'케이팝스타4' 양현석

'케이팝스타4' 양현석

'케이팝스타4'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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