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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이날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 낙오자 차태현을 두고 제작진의 차량으로 하산하면서 등산 전문가로 하루를 함께한 강민경에게 "노래 한 곡 불러 달라"고 청했다.
이에 강민경은 흔쾌히 "산에서는 아무래도 트로트가 제격이다"라며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또한 김준호는 강민경과 '코드'가 잘 맞았다며 "어떻게 보면 아저씨 같아"라고 말했고, 이에 강민경은 "언젠가부터 아저씨 취향이 된 것 같다. 또래 친구들하고 노는 것보다 나이 있는 분들하고 노는 게 더 재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강민경
'1박2일' 강민경
'1박2일'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