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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대한이의 단호한 거절에 '준무룩'

기사입력 2015-03-22 17:51 | 최종수정 2015-03-22 17:52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슈퍼맨이돌아왔다' 쌍둥이 서준이가 삼둥이 대한이의 단호한 모습에 당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쌍둥이 서언-서준의 생일 파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오둥이를 위해 백설기 케이크를 준비, 아이들은 서로에 입에 떡을 넣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서준이가 민국이의 떡 케이크를 먹었고, 민국이는 "이건 민국이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준이가 대한이의 물컵을 가리키며 달라고 했고 대한이는 "내 거잖아"라고 큰 소리로 거절했다.

이에 서준이는 풀이 죽었고 내밀었던 손을 내리며 시무룩한 표정을 보여 거듭 폭소케 했다. 이휘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대한이에게 "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이라는 주제로 합동 생일 파티를 연 오둥이와 외할아버지를 만난 엄지온 부녀, 색칠놀이를 즐긴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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