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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니엘, 몸개그로 웃음 선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3-22 01:02 | 최종수정 2015-03-22 01:03



니엘이 '무한도전' 식스맨 두번째 이야기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니엘은 6번 째 멤버 후보로 선정되어 정준하와 인터뷰를 가졌다.

니엘은 1대 1 인터뷰 면접에서 의자에 앉자마자 의자가 부서지며 격렬한 몸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다. 이에 정준하는 니엘에게 몸개그에 반했다며 "예능돌로 합격!" 이라고 폭풍칭찬 했다.

또한 니엘은 정준하의 길고 긴 브리핑 끝에 개인기 중 하나인 '아이돌 터미네이터'를 선보였다. '무한도전'은 니엘의 개인기와 가죽 벗겨진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교차 편집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솔로로 데뷔해 '못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니엘은 22일 SBS '인기가요'로 방송을 마무리 하며, 4월 중순 '온니엘'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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