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성시경-김동현
이번 녹화는 특히 시작부터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으로 전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 미션부터 아찔한 높이의 암벽 미션까지, 오프닝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미션들이 눈앞에 펼쳐진 것.
이에 '런닝맨' 첫 출연인 성시경은 "이게 정말 런닝맨이구나!"를 연발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또한 본격적인 두뇌싸움이 시작되는 미션에 들어서자 "정말 게임 하는 것 같다!", "장난이 아니다!"고 말하며 분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김동현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멤버들을 위협하는 등 주위를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이에 현장 분위기는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성시경-김동현
'런닝맨' 성시경-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