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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마지막 요리…유해진 손호준 ‘폭풍 먹방’ 선보일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20 20:47 | 최종수정 2015-03-20 21:03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마지막 요리…유해진 손호준 '폭풍 먹방' 선보일까

tvN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 모습이 공개된다.

20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종영"이라는 글과 함께 '차줌마' 차승원이 마지막 만찬을 준비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만재도가 아닌 도시에서도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가 손호준, 유해진에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에서는 만재도 생활에서 2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쳐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미방송분도 공개 된다. 또한 그간 잘 자란 아기 강아지 산체, 새끼 고양이 벌이도 등장한다.

최후의 만찬은 차승원이 손수 만든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 차승원은 설에 먹고 남은 전이 들어간 잡탕찌개와 케첩 없이 만든 소시지 야채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또 한 번 유해진과 손호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삼시세끼-어촌편'은 스페셜 편으로 '마지막 이야기' 편을 끝으로 종영된다.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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