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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우
개그맨
안시우가 김기리와 친분을 드러냈다.
안시우와 오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시우는 "'웃찾사'가 방송 시간을 옮겼는데 소감이 어떠냐"라는 질문에"파이팅 많이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빅리그'까지 개그프로그램 3개가 한 날에 한다. 저희가 딱 가운데에 하는데 설렘도 있고 두려움도 있다. 저희는 도전자 입장이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안시우는 "맞다. 얼마 전에도 김기리 씨가 저희 '배우고싶어요' 코너 아이디어를 메신저로 보내줬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안시우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의 '배우고 싶어요'에서 중독성 강한 "스파이크 강서브 리시브. 테테테테테니스~테니스"라는 대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이 유행어가 더욱 유명해진 것은 지난해 말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안시우와 함께 '배우고 싶어요'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더 큰 인기를 얻게됐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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