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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56)와 저스틴 비버(21)가 토크쇼에서 깜짝 고백을 했다.
앨렌은 "나는 폰섹스를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마돈나와 엘렌은 "했다"고 고백했지만 비버는 "안 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이 모습을 본 마돈나는 "거짓말쟁이"라고 놀렸고 비버는 "거짓말 아니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엘렌은 "파티를 즐기던 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세 명 모두 '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방청객들은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또 질문 만들기 시간을 가진 마돈나는 "하루에 두 명 이상의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대해 비버와 엘렌은 "안했다"고 답했지만 마돈나는 "했다"고 당당하게 응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