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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를 보고 싶다는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개와 고양이를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스태프의 집에서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 멤버의 그간의 회포와 다양한 뒷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스페셜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