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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목욕 몸매는 공격개시…안영미 폭로에 박하선 인정

기사입력 2015-03-19 08:02 | 최종수정 2015-03-19 08:13


'라디오스타' 강예원 안영미 박하선

'라디오스타' 강예원 안영미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강예원의 몸매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활약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군대에서 단체 샤워를 했다는데 서로의 알몸을 보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안영미와 박하선은 "좀 봤다"며 인정했다.

이어 누구의 몸매가 가장 훌륭했느냐는 질문에 박하선은 "강예원은 굉장히 당당하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강예원은 언제나 공격개시다. 강예원이 최고다"라고 말해 초토화했다.

그러자 강예원은 "안영미 때문에 망했다"며 부끄러워했고, 김구라는 "너 잘했다. 안 씻고 봤구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강예원 안영미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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