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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케이윌이 6번째 미니앨범으로 올 봄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측은 "케이윌은 진한 사랑을 노래할 줄 아는 타고난 보컬리스트다. 풍부한 성량이나 가창력 등의 기교는 물론, 대중과의 접점을 찾는데도 탁월하다. 심각한 표정을 짓지 않고 소란스럽게 꾸미지 않고도 감동을 준다는 것, 그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번 앨범은 애써 눈물을 훔치지 않아도 진짜 그리움과 쓸쓸함의 본질에 대해 알려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3월 25일 6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