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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그 동안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집을 방치하다시피 했던 김광규는 백두산 여행 이후 더욱 지저분해진 집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에 평생 한 번도 도움을 받은 적 없던 김광규는 결국 고심 끝에 정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옷무덤'을 연상케 하는 옷방부터 싱크대 서랍 속 선글라스까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집안 모습에 정리 전문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김광규는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 정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대대적인 정리 정돈에 나선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나혼자산다' 김광규
'나혼자산다' 김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