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와 '0표클럽' 굴욕…문희준 구애 거부

기사입력 2015-03-10 20:25 | 최종수정 2015-03-10 20:30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방송인 유승옥이 '0표 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안았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MC 이휘재, 이특과 스페셜 MC 이국주와 함께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석 프러포즈로 커플을 선정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유승옥에게 뜨거운 구애를 보냈지만 유승옥은 문희준을 버리고 나르샤를 선택한 현우에게 프러포즈했다.

이에 현우는 나르샤와 유승옥 둘 사이에서 한 사람을 선택해야 했고 이내 나르샤를 선택했다. 이후 나르샤는 태민에게도 선택을 받으며 현우와 태민 중 태민을 선택했다.

결국 문희준은 후지이 미나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후지이 미나의 선택을 받으며 커플이 됐다.

그 결과 유승옥, 현우, 헨리가 누구이 선택도 받지 못하고 '0표 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안았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다. <스포츠조선닷컴>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