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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불륜설-이혼설-이혼사기극 겪고 결국 '이혼 소송중'
톱스타 불륜설 이혼설-사기극 등 쇼트트랙 선수 시절부터 갖은 루머에 휩싸였던 김동성이 결국 실제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것.
김동성 부부는 이혼설 뒤에도 SBS '자기야'에 출연해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기에 이번 소식이 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앞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오 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오 씨를 사칭한 A씨의 이혼 사기극으로 이혼설이 돌 때에도 김동성은 "당황을 넘어선 분노를 느꼈다"면서 "대체 어떤 사람이 이렇게 우리 부부를 음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이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한 바 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아내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동성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김동성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금메달리스트 스타강사로 대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강연 초청을 받으며 '꿈에 대한 희망과 목표에 대한 비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이 됐다.<스포츠조선닷컴>
김동성, 불륜설-이혼설-이혼사기극 겪고 결국 '이혼 소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