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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지난 방송에서 봄이 인상(이준 분)의 손에 이끌려 구청으로 혼인신고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지지하며 미리 와있던 봄의 부모 형식(장현성 분)과 진애(윤복인 분)와는 달리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인상의 부모 정호(유준상 분)와 연희(유호정 분)는 울며 겨자 먹기로 떨리는 손으로 혼인신고서에 서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아들 인상과 서봄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정호와 연희 부부는 서봄을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변신을 시키기 시작했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소'가 전국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 8.7%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