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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남편 성민 군입대에 "1급 건강함에 감사…스킨십? 거의 한 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0:22 | 최종수정 2015-03-10 10:23



김사은 성민

김사은 성민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군입대에 긍정적인 마음을 전했다.

최근 김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성! 한참 예전 사진이지만 막내 남동생 면회때 사진. 우리 남편도 화이팅!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 잘 다녀오기 D - 35!"라는 글과 함께 군모자를 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사은은 남동생의 군모를 쓰고 인사를 전하는 깜찍한 모습이다. 아직 유부녀라고 하기엔 앳된 미모가 인상적이다.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성민은 오는 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한편 김사은은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하느냐"라는 질문에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내내 붙어있다"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김사은은 성민의 입대 관련 이야기에 "그게 고민은 아니다. 몰랐던 것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게 고민은 아닌데 홀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싶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사은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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