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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이날 전현무는 "예전에 라디오에서 협찬품을 이야기할 때 아동복을 야동복이라고 소개한 적 있다"며 "실수를 한 뒤 야동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대체 뭐 할때 입는 옷이냐고 말이다"고 실수담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축구 중계 중 취미가 독서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골이 들어가자 '독서!'라고 소리친 아나운서도 있었다"며 "마라톤을 할 때 가나 선수를 보면서 소방관 출신이라고 지어내서 방송을 한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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