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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사은
'안녕하세요'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의 입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성민과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 김사은은 "결혼한 지 79일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결혼했는데 안 됐다"며 성민의 입대를 언급했고, 김사은은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게 고민은 아닌데, 혼자 적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정수는 "여행을 많이 가라. 특히 남편이 없을 때 시부모님과 여행을 많이 가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MC 신동엽은 "그 말을 듣고 김사은 씨 표정이 밝지가 않다. 갑자기 퀭해졌다"고 짓궂은 농담을 했고, 김사은은 당황하며 "아니다"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민은 오는 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김사은
'안녕하세요' 김사은
'안녕하세요' 김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