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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개그맨 정형돈이 상황극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밉상 아이로 빙의해 계속 "놀아줘"라며 떼를 썼다.
정형돈은 장난감 블록이 든 상자를 엎어버리거나 바닥에 엎드려 앙탈을 부리는 등 격이 다른 밉상을 선보였다. 이런 정형돈 모습에 유재석은 "슬슬 열 받네 이거"라고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나가봐야 한다는 유재석에 정형돈은 "이럴 거면 왜 낳았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아빠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라며 진지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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