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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발레 모습에 엄태웅 미안-엄지온 '눈물'
결혼 전 유명 발레리나였던 윤혜진은 오랜 만에 연습실을 찾았다. 이런 윤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엄태웅은 딸 엄지온과 함께 발레 연습실을 찾았다.
윤혜진은 결혼과 출산으로 포기해야했던 발레에 푹 빠진 듯 연습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진지하게 몸을 풀고 연습에 임하는 윤혜진의 모습을 본 엄태웅은 응원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창밖으로 엄마를 응시하던 엄지온 돌연 울음을 터뜨려 엄태웅을 당황케 했다. 평소 엄마와 다른 모습에 낯설어하며 눈물을 보인 것.
엄태웅은 연습이 끝난 윤혜진에 엄지온을 데리고 갔고, 그 자리에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도 엄지온을 반기며 끌어 안았다. 그러나 엄지온은 자신에 쏟아지는 시선에 불편함을 느끼고 또 한 번 울음을 터뜨려 또 한번 아빠 엄태웅을 당황케해 웃음을 유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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