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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 집공개, 발코니에선 보라카이 해변이 한눈에 '고급 저택'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가수 인생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다.
임성은은 올해 나이 45세, 필리핀 생활 10년차다. 임성은의 집은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이었다. 창 밖으로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압권.
침실에 있는 당구대도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처음에 이거 가져다 놨을 때 지인분들 음식 맛있게 먹고 한 번 치고 그 이후엔 친 적이 없다"라며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