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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추성훈 열혈팬 인증 '수컷들의 불타오르는 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22:56



'삼시세끼' 추성훈

'삼시세끼' 추성훈

배우 손호준이 추성훈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추성훈이 만재도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추성훈의 방문에 손호준은 화색을 보였다. UFC 열혈 팬인 손호준은 추성훈의 열혈 팬이기 때문. 손호준은 먼저 추성훈에게 다가가 "호칭을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저녁을 먹은 후 아궁이 앞에 모인 네 남자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 때 추성훈의 격투기 이야기가 나왔고, 경기를 보지 못 한 유해진을 위해 손호준은 추성훈 경기 녹화본까지 꺼냈다.

실제 주인공을 앞에 세워두고 추성훈의 지난 경기에 심취한 세 남자는 경기에 대한 격한 감상을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제작진은 '수컷들은 점점 불타오르고 있다'라고 자막 표현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차승원 못 지 않은 칼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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