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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vs졸리브이, 과격해진 디스전 예고 "XX야"

기사입력 2015-03-05 22:17 | 최종수정 2015-03-05 22:17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이 예고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4, 5번째 트랙을 거머쥘 미션은 프로듀서의 레전드 송을 재해석하는 것이다. 미션을 설명한 후에는 지민과 제시, 육지담, 키썸, 졸리브이 등의 파워넘치는 무대 위 모습이 잠깐씩 등장했다.

이어 장면이 바뀐 후 프로듀서 MC 메타는 스튜디오에 나란히 선 타이미와 졸리브이에게 "두 사람은 왜 (갈등의) 매듭이 안지어졌는지가"라고 물었다.

MC 메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타이미는 "(졸리브이를) 상대하고 싶지가 않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졸리브이는 황당한 듯 고개를 돌려 타이미를 쳐다보았다.

타이미는 "꼬리표처럼 안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강하게 말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졸리브이는 "꼬리표라 그렇는데 나도 싫어요"라고 반박하는 장면이 나왔다.

졸리브이의 인터뷰에 스튜디오 뒤쪽에 있던 타이미는 "야 xx야 다 들리거든!"이라고 소리쳤다. 욕설을 한 타이미의 입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후 둘은 서로 디스 랩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두 사람의 거침없는 디스전은 5일 오후 11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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