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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서희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연인 구은재와 민소희로 분해 불륜과 살인미수를 저지른 남편과 시댁을 응징하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팜프파탈이었던 민소희의 포인트는 눈 밑에 있는 점이였는데, 이에 대해 장서희는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 군데 점을 찍어 봤으나, 눈 옆에 점이 가장 묘하더라. 그래서 눈 밑에 찍기 시작했는데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들이 포착해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리는 담당자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서희 외에도 '자수성가' 특집으로 알베르토, 김응수, 최여진, 신수지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장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