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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세에 처음 해봤다. 그때 성에 대해 엄청 열어서 그 시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남자도 너무 좋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선배가 나에게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 된다'고 충고했다. 그 이후에 스킨십에 대해 굉장히 자유로워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도연은 엠버에게 "언니랑 같이 놀자. 아끼면 똥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말이 서툰 엠버가 잘 못 알아듣자 "엠버, Save 하면 Shit! 알아들었느냐"라며 직접 번역까지 하며 정성스럽게 설명해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