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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 성폭행 혐의로 피소
그룹 제스트의 한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B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11월 28일에도 B씨가 사과하겠다 집은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A씨가 몇 달 전부터 먼저 찌라시나 인터넷 등을 통해 '신상을 털겠다'며 악의적 루머를 게재하는 등 협박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경찰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건이다. 우리가 멤버에게 듣기로는 성폭행 사실은 없었다. 먼저 보도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7일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만간 B씨를 소환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제스트 성폭행 혐의로 피소
제스트 성폭행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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